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영화제작 전공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제작 실기 석사과정(MFA)으로서 급변해가는 21세기 뉴미디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영상예술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한국 영화계와 영상예술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 인재들이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진보적인 교육을 지향하며 정부의 고등교육 인력 양성 목적의 BK21 플러스 사업에도 선정, 학생들의 진취적인 활동과 프로젝트 참여를 권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비롯한 여러 영상예술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조적인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실무적으로 완성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연출, 시나리오, 촬영, 편집, 사운드, 영상특수효과, 제작, 다큐멘터리(신설) 전공 등의 세부전공의 구성을 통하여 졸업 후에 감독, 작가, 촬영감독, 편집감독, 음향감독, 다양한 영상분야의 특수효과 감독과 제작/기획 프로듀서 등의 전문적인 역할을 제작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화제작 전공은 1999년부터 BK21 1단계 특화전문대학원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4단계 연속으로 사업이 선정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비드 코리아와 중앙대가 공동 설립한 DCRC(Digital Contents Resource Center)과 서울시 산학클러스터의 지원을 받아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CJ미디어와 KM컬쳐스의 투자를 받아 여러 편의 장편영화를 제작 및 배급하는 등 산학협동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그 외에도 다수의 정부 주도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다양한 최신 장비를 구비하고 첨단 시설을 확충하여 학생들의 활발한 작품 제작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